좋은 글 유익한 이야기
고난 중에 힘이 되는 시~ 중앙대 네비게이토
감사 기쁨
2019. 11. 3. 19:33
벼랑 가까이로 부르셔서 다가 갔습니다.
벼랑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벼랑 끝에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벼랑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벼랑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