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네비게이토 수양회에서 배운 말씀으로 경건의 시간을 하고있어요^^
오늘은 우리의 할 일 중 첫 번째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가져라." 였어요.
저를 보실 때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택한 족속이라고 하셨어요~
유태인을 생각하면 성경지식이 없었던 때에도 그들은 세계의 실세라는 생각했어요.
노벨상을 휩쓸고 세계경제를 흔드는 그들의 파워를 들었거든요.
유태인이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나라가 안정된 것도 아니고
유태인학살이라는 민족적 비극이 있었음에도
어떻게 그렇게 높아졌을까생각해보면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이었기때문이었어요!
하나님께서 택하셨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높이셨어요.
오~~ 이제는 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런 택하신 족속의 대열에 합류하게되다니.
완전~감동ㅠ.ㅠ
주님의 보호하신과 인도하심을 맘껏 누리게되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왕같은 제사장^^
죄가 있는 사람들은, 고로 모든 사람은 제사장이 없이는 하나님께로 나갈 수 없었어요.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을 잊는 유일한 다리였답니다.
주님께서는 동일하게 오늘날 제사장의 직분을 제게 주셨어요.
제가 복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주고 도와줄 때
한 영혼이 죄에서 해방되고 구원받으며
주님과의 교제가 회복되는 특권을 누리게 되는 거죠^^
고로 저를 만나 사람은 완전 복받은 것입니다. 인생 역전이죠!!
ㅎㅎㅎ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보실 때 얼마나 중요한 사람으로 보시는지
저의 행동 하나 하나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시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의미있는 존재인지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저를 만나면 그들의 인생 대박난거죠^^
이런 시야가 없었을 땐 사람들을 눈치보며 그들에게 유익한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 경건의 시간을 하면서 저에 대한 신분 의식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은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신 선교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