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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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왜 십자가를 지셨나) ㅡ 중앙대 네비게이토가 왜 십자가를 지셨나 하늘 귀한 영광 버리고 왜 십자가를 지셨나 하나님의 아들임을 버리고 왜 물과 피 쏟으셨나 아무 죄 없으신 어린양 왜 물과 피를 쏟았나 조롱 멸시하는 나를 위해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못난 날 이토록 약한 날 위하여 십자가를 택하셨네 왜 물과 피 쏟으셨나 아무 죄 없으신 어린양 왜 물과 피를 쏟았나 조롱 멸시하는 나를 위해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못난 날 이토록 약한 날 위하여 십자가를 택하셨네 수도 없이 주를 부인했는데 아버지의 곁을 떠나 방황했었는데 주를 향해 돌 던질 때 나도 함께 있었는데 사랑받을 것 하나 없는데 왜 날 위해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못난 날 이토록 약한 날.. 더보기
기쁨을 돕는사람 ㅡ 중앙대 네비게이토 오늘 아침에 경건의 시간한 말씀이 은혜가되어 나누고싶어요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고후1:24) Not that we lord it over your faith, but we work with you for your joy, because it is by faith you stand firm. (2Co1:24) 이 말씀을 보면서 '기쁨을 돕는 자'라는 말씀이 새로웠어요. 기쁨을 위해 일하는 사람 그러면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어떨때 기쁜가? 진정 기쁜 순간이 언제지?? 저를 돌아보며 기쁘게 여겨졌던 순간들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찍은 문제가 맞았을때,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 예쁜 옷을 입었을 때... 이런 소소한.. 더보기
무죄판결을 받다! ㅡ 중앙대 네비게이토 1. 중앙대 네비게이토를 만나서 예수님을 믿기 전에, 저는 제가 죄인인 것을 몰랐습니다. 죄를 안지었냐고 묻는다면, 안지은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는 정도는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건데, 나정도 수준으로 살면 평균 이상으로 양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는 부끄럽게도 나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은 꽤 괜찮은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2. 중앙대 네비게이토를 만나서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도 저는 제가 그만큼 죄인이라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기에 십자가에서 참혹하게 죽으심으로 저의 모든 죄의 값을 다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에도, 감사하긴 하지만 그만큼 깊게 은혜가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3. 그런데 중앙대 네비게이토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성경 말씀.. 더보기
'왜...' -중앙대 네비게이토 어제와 오늘 요한복음 19장을 묵상했어요 주님은 뼈조각을 박은 채찍질에 살점이 너덜너덜 뜯기셨고 머리가죽을 뚫는 가시 면류관을 쓰셨지요 십자가를 지시고 넘어지고 쓰러지며 골고다를 올라 발가벗긴 채 십자가에 손과발이 못박히셨습니다 십자가 아래에서는 군병들이 예수님의 겉옷을 찢어서 나누고 속옷까지 제비뽑아 가졌지요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조롱하는 소리와 십자가를 타고 흘러내리는 피 고통의 신음 ... 참혹하다는 말이 부족한 십자가 아래에 조용히 섰습니다. 마음 속에 강렬한 질문 하나가 솟구칩니다 왜???... 주님 왜 이렇게까지 잔혹한 일을 당신의 몸에 허락하셨습니까?? 왜 이렇게까지 모욕을 받으십니까??? 왜 이런 두려운 고통을 받으십니까??? 주님의 눈동자를 바라봅니다 눈동자 속에 진심을 다한 사랑.. 더보기
빌라도의 법정에 서신 예수님 -중앙대 네비게이토 요한복음18장 28~40절 말씀을 경건의 시간 했어요 빌라도의 법정에 서신 예수님. 빌라도와 예수님의 대화를 묵상하며 은혜가 되었습니다. 빌라도는 로마의 총독이었지요. 그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했지만 ... 폭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로마 황제 디베료 가이사에게 문책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정치적인 압박감 때문에 많은 갈등을 하고 있었어요 빌라도: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요? 예수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 너는 나에게 왕이라고 바르게 말하는구나 나는 이것을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것을 위해 세상에 왔다 진리에 대해 증언하려고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내 말을 듣는다 빌라도: 진리가 무엇이요?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당신이 이 세상에 속한 왕이 아님.. 더보기
베드로 - 중앙대 네비게이토 요한복음 18장 15~27절 아침에 이 말씀을 경건의 시간 했어요 베드로의 부인 그럼에도 베드로를 사랑하시며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주님 앞에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누구나 트라우마? 라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채칼인데요 언젠가 장갑을 끼지 않고 채칼로 무를 썰다가 손가락 살점이 뭉텅....... --------- 그 후로 채칼만 보면 가슴이 서늘해지며 만지지도 않게 되었지요 베드로에게는 닭우는 소리가 그러지 않았을까요 새벽닭 울기전 사랑하는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했던 그 가슴아픈 기억이... 새벽에 닭울음 소리가 들리면 생각났을 것 같습니다. 사탄은 그 때마다 이 장면이 그의 가슴을 누르게 했겠지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베드로의 이후의 삶을 보면.. 더보기
주님 가신 길만 따라가리 ㅡ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지구 더보기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 네비게이토 선교회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 자기보다 못한 사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