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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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카툰

[내 삶의 은혜]중앙대 네비게이토 ㅡ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러셨겠구나,,


3살 딸아이는 쉽게도 잘 웁니다,,
우는 이유는 가지가지,,
물을 다른 컵에 따라줘서,,
하얀색 젤리를 줘서(빨강 먹고싶음)
친구가 자기장난감 만져서
기저귀옆 찍찍이를 엄마가 풀러서..




원하는것이 너무 유치한데 아이는 꽤나 진지합니다,,


죄악된 저도 자식에 대해서는 불쌍한 마음이 들고
그가 원하는것을 주고 싶어합니다.
물론 자녀에게 유익하다면요,,
제가 하나님께 말하는것이 얼마나 유치하고 어리석은 것들이 많을까요,, 그럼에도 들어주시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자식을 그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103:12,13"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못한 것을 설명하며 하나님과
사람앞에 사랑스런 아이가 되도록 함께 기도를 합니다~



커다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던 눈이 웃음으로 바뀝니다~
아이는 엄마의 사랑과 기도를 신뢰하며 마음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내모습이 하나님앞에 이렇겠구나,,
자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우리 하나님아버지,,
이렇게 부족한 모습인데도 사랑해주시며 불쌍히 여겨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양육해주신 네비게이토 선교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