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은혜] 나의 귀한 주님께 무엇을 드릴수 있을까? 네비게이토 중앙대 서울c지구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머리털로 그 발을 씻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12:3


마리아는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존귀한 분이신지를 알았기에

그분께 가장 귀한것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의 인생의 중요한 계획과 장래를

준비할만한 재물이지만

예수님앞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향유 나드 한근을 가지고

예수의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그 마음에는 기쁨이 넘쳐 흘렀습니다.


주님께 드리는데 왜이렇게 기쁠까?

주님을 사랑하고 귀히여겼는데

내 인생이 이렇게 행복해졌을까?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께 드리는삶~~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삶~~

주님을 섬기는삶~~


여인이 부어드렸던 향유는

지금도 그향이 퍼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의 행한것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기억해 주시기에 그가 부어드렸던

향유는 아직도 가장 값진 향유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 드리지 않고 나를 위해 부었다면 ,,

나는 내게 있는것으로 나를 부하게도 행복하게도 하지 못합니다. 내 손에 들려서 내 멋대로 행하는것이

나를 불행하게 하는것이었습니다.


오늘 내게주신 나의 삶을 주님을 향해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가장 아름답게 사용하실수 있도록

주님께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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