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터디 때 하나님에 대해서 배웠어욤.. ㅎㅎ
서론 부분을 보니 누구나 하나님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계시는가? 누구시고 어디 계시는가?? ....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해주시는
은혜로운 분이세요.. 우리가 그 분을 알고 행복하기 원하신단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알게된 하나님은 정말 완벽한 분이셨어요.
전능하시고, 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어디에나 계신 분..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내 마음을 100% 알고 계시고, 또 나를 완전히 identify해주신다는 거예요..
때론 아무도 내 맘 알지 못한단 생각들면 정말 외롭단 생각들 때가 있잖아요 ㅠ.ㅠ
그런데 내 맘을 너무도 잘 알아주는 하나님이 계시다는게 참 위로가 됐어요 ^^
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거예요.
우주에 있는 것들을 둥둥 떠있게 하시고, 지구의 기울기, 공전, 태양과의 거리를 완벽하게 만드시고~ 바다의 물고기가 죽지 않고 살아있도록 바다 속도 살피시고...
로봇으로 사람 손 하나 까닥거리는 걸 흉내내려고 할 때 굉장히 많은 컴퓨터가 필요하대요
과학이 아무리 발달되더라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 수가 없는거 같아요.
또 창조자 되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우릴 죽도록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그 사랑을 십자가에서 보여주셨죠 ㅠ.ㅠ 그리고 매일 우리와 만나주셔서 친히 교제해주시는게 은혜로웠어요.
또 그분의 완벽함을 따라 각 사람을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
이런 하나님을 모르면 염려과 근심속에 살 수 밖에 없지만 (헉.. 너무 힘든 삶 ㅠ.ㅠ)
믿음으로 살 땐 제일 평안하고 행복하고 기대가 되는 삶이 되는거 같아요 ^^
스터디 준비하면서 하나님을 참 모르고 믿음 없이 살았던게 체킹되더라고요.. ㅠ.ㅠ
이젠 다윗같이 전심으로 주님 따르면서 하나님 잘 알아갈래요~ ^^
귀한 형제 자매님들 모두 모두 주일 스터디적용 잘 지켜서 성령충만한 일주일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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