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으로 경건의 시간을 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부분을 묵상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왕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다고 환호를 지르며 호산나를 외쳤어요.
자신의 옷을 밟고 지나가시도록 바닥에 깔았어요.
온 도시가 떠들썩하게 환호하는 중에 영광의 주님께서 입성하고 계셨건만
영광의 주님께서 타신 것이
백마가 아닌
한 번도 짐을 실어본 적도 없는 어린 나귀라는 것이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님은 겸손하여 당나귀 곧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나귀 새끼를 써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며 저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주님은 영광의 왕으로 이 땅에 곧 오실텐데
이렇게 어리고 서투른 저를 영원한 왕으로 오실 것을 예비하는 사람으로 써 주신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곧 오실 주님 앞에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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