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네비게이토 형제(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형제는 현재 직장에서 대리로서 성실하게 업무를 하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섬겨가고 있습니다.
비전을 따라서 걸어가면서, 하나님께서는 제가 과실을 더 많이 맺기 위해서 저 자신이 깨끗한 가지로 준비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저를 부족한 저를 택하신 것은 저를 사랑하셔서 모든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고,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옮기기 위해서 준비하는 몇 개월의 시간을 통해서 네비게이토(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캠퍼스 형제들과 팀웍하며 성품을 훈련하고, 비전을 더 깊이 확신하며 준비해 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나오면서 두명의 형제 말고도 계속해서 몇 명의 교제 가능한 형제들을 더 만나게 해주셨었는데,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우리 주변에는 방황하며 주님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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