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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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카툰

그 자리가 내 자리였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나의 죄로 말미암아 처절하게 돌아가신 십자가의 그 자리가 내 자리였습니다.
죄로 인하여 마땅히 죽어야 할 나의 인생이 주님의 은혜로
이 세상을 덤으로 사는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달려가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를 망각한 채 말입니다.

나를 대속하신 그 사랑,
한량없는 그 넓고 넓은 큰 은혜,
어떠한 것으로도 이 땅에서 값을 수 없는 그분의 지고하신 사랑에
난 어떠한 모습으로 그 분 앞에 서 있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