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죄로 말미암아 처절하게 돌아가신 십자가의 그 자리가 내 자리였습니다.
죄로 인하여 마땅히 죽어야 할 나의 인생이 주님의 은혜로
이 세상을 덤으로 사는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달려가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를 망각한 채 말입니다.
나를 대속하신 그 사랑,
한량없는 그 넓고 넓은 큰 은혜,
어떠한 것으로도 이 땅에서 값을 수 없는 그분의 지고하신 사랑에
난 어떠한 모습으로 그 분 앞에 서 있어야 하는지?
'성서 카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드카펫 ㅡ 중앙대 네비게이토 (3) | 2019.11.16 |
---|---|
주님의 사랑, 주님의 보혈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10) | 2019.11.03 |
피로회복~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16) | 2019.10.28 |
말씀따라 살래요 -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24) | 2019.10.21 |
나를 능하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ㅡ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10) | 201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