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 ㅡ 네비게이토 선교회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눅3:16)

세례 요한이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습니다.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거라고...

요한의 물세례는
나의 옛사람이 죽어 장사되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불세례는
내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사
그리스도로 사는 것입니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2:12)

사도바울은 세례를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심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산다는 진리는
신약성경 전반에 걸쳐 고동치고 있는
하나님의 심장박동소리입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우리의 심장에 고동쳐야 할
참복음의 메세지가 바로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15:3-4)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1:20-21)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눅17:33)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 때에야 비로소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하신
주님의 말씀을 부끄럽지 않게 하는
참된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