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를 읽으면서, 영적으로 나태해진 이스라엘이 흠있는 헌물, 잘못된 태도 등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유익할까 의문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말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놀랍게도 우리 교제는 피차에 믿음을 말하는, 하나님 앞의 기념책에 기록되는 삶을 "지금'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우리들을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아끼겠다'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적으로 나태하지 않고, 오히려 깨어 믿음의 말을 부지런히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명령을 지키며 사는 삶을 하나님께서 증명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겠습니다.
구약의 마지막인 말라기에 나온 내용이라 더욱 의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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