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한글) 출애굽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한 모세.
저와도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 말씀과 기도로 교제할 때 나의 관심, 나의 생각, 내가 원하는 것만 주구장창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관심 있어 하는 것에 귀기울여야겠습니다. 일방적인 통보나 하소연이 아니라 얼굴을 맞대고 듣고 말하는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