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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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하나님을 선택한 룻 ㅡ 중앙대 네비게이토

이방 여인이었던 룻은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후에 시어머니가 이스라엘로 돌아갈 때에 시어머니와 함께 이스라엘로 따라 갔습니다.

룻이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왜 자기 민족과 부모가 있는 고향 땅을 떠나 시어머니를 따라 이스라엘로 갔을까요?

룻은 이방인이었던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너무나 큰 특권으로 여겼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며 시어머니를 따라 이스라엘로 간 것입니다.


룻2: 11.12
보아스의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룻을 온전히 축복해주셨습니다.

룻은 이방 여인이고 과부였는데,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의 할아버지인 오벳을 나았습니다.
룻은 다윗의 조상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잇는 통로로 쓰임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삶을 축복해주십니다.

저는 불교였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열심히 사셨지만 정말 되는게 없고
괴로운 인생을 사셨습니다.
저도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네비게이토 선배를 만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가장 귀히 여기며 살아가는 네비게이토 선배들과 함께 하며,
네비게이토 성경공부를 통해
저도 좋으신 하나님을 알고 믿음의 삶을 살도록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특권인지 항상 생각하며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