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3:1~6
다윗이 사울을 피해 숨어 있을때
블레셋이 그일라를 공격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다윗은 주저 않고 하나님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까요?' 라고 여쭙고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 후에 출전을 합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유다 땅에 있는것만도 두려운데 어떻게 그일라까지 가서 블레셋과 싸울수 있냐고 반대의견을 낼 정도로 이 전쟁은 목숨이 위태로운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숨어 있어도 두려운 판에 적극적으로 전쟁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오직 한가지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으로부터 구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왕은 사울이었지만,
왕의 역할을 한 사람은 도망자 다윗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기뻐하셨습니다.
다윗을 사용하셔서 블레셋을 무찌르고 그일라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저도 중앙대 네비게이토 형제 자매들과 함께
언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 전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