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건의 시간은 왕상11장이었어요
참 안타까운 부분이죠
(개역한글) 열왕기상 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개역한글) 열왕기상 11: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개역한글) 열왕기상 11: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개역한글) 열왕기상 11:35 내가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아무리 지혜가 많고 모든 것을 깨달은 솔로몬도 순종치 않고 감정에 휩쓸려 살다가 망하게 된 것을 봅니다.
감정대로 사는 것이 어느 때는 맞는 것 같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걸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정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하셨습니다. 감정은 말씀대로 살도록 도와주는 보조역할일 뿐입니다.
말씀
주님은 말씀에 드려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기회를 꼭 붙잡고 말씀에 헌신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네비게이토 중앙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