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아래 그림은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입니다.
돌아온 탕자 아들을 인자하게 안고있는 아버지..그 옆에 불만스런 표정으로 서있는 형과 가족들..
진정 화낼 사람은 용서의 손으로 감싸안고 기쁨의 표정인데 화낼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화난 표정으로 서있는 걸 보면서 아버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자비를 보게됩니다.
나도 탕자와 별다르지 않는 존재인데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포옹으로 나를 안으신다는 사실에 감사가 넘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한껏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다른사람들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자로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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