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장을 보면 사울을 죽인 사람이 다윗에게 왔을 때
다윗은 그 사람에게 "오랜 세월 나를 죽이려고 한 나의 원수를 잘 죽였구나"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였다" 라고 합니다.
다윗은 그 전에도 사울을 2번이나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죽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다윗은 사람을 보는 기준이 항상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이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봐야겠다고 배우게 됩니다.
단지 나와 이런저런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께서 저 영혼을 보시는 기준으로 사람들을 보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들을 대하고 필요한 영향과 복음을 전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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