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우리 집에 큰 아이를 통해 이 말씀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는 쉴새 없이 저에게 짐을 맡깁니다.
잠시도 쉬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 배고파요'
' 엄마!! 코 나와요"
'엄마! 머리가 아파요'
'엄마!! 동생이 저보고 반말해요'
'엄마! 길에서 어떤 형이 저보고 빡빡이라고 놀려요'
'엄마! 동생이 장난감을 저한테 던졌어요'
'엄마!! 선생님이 찰흙 가져오래요' 등등...
쉬지 않고 짐을 맡깁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냐구요? ㅎㅎ 항상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아이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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