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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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네비게이토 선교회 중앙대 //왠 말인가 날 위하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왠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나 지은죄 다 지시고 못박히셨으니
왠일인가 왠 은혠가 그  사랑 크셔라"
 
정말 왠일입니까. 왠 은혜입니까
저 같은 죄인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와주시고
절 대신해 목숨을 바쳐 주셨다니요...
 
눈물로도 그 무엇으로도
주님의 은혜를 다 헤아리고 갚을 길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언제나 부족하고 죄송한 모습뿐...
남이 봐도 싫고 내가 봐도 싫은 나
부족하단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나
나 자신도 내가 지겹고
어찌나 못난지....
 
그렇지만 주님은 바로 이런 나를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보혈로 저의 모든 악한 마음,
연약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해주신 사랑
그리고 지금도 늘 옆에서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
주님의 눈에 저만 있는 것처럼
제 눈에도 오직 주님만 담고 싶습니다.
 
자매님의 기도
오직 주님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주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살고 싶다는 그 기도, 그 약속
부족하지만 저도 그 길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주님, 이런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