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이야기 입니다.
네비게이토 만난지 1년이 되어 겨울방학이 된 한 1학년 형제가 있었습니다.
이 형제가 주님을 참 사랑하는 형제였던 것 같습니다.
이 형제가 주님과의 교제 시간이 좋은데 자주 알람을 끄고 자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 입니다.
혼자 자취를 하던 형제였는데
알람을 끄고 더 자게 되어 주님과의 교제를 정시에 못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알람 시계를 책상 서랍에 넣고 열쇠로 잠그고 잤다고 합니다.
알람 소리가 시끄러워서 알람시계를 찾으니 책상 서랍을 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열쇠를 어디다 두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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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자취방 거의 영하의 날씨에 얼음어는 부엌 에
양동이에 물 가득채워 그 속에 열쇠를 넣었다는 전설적(?) QT Stroy입니다.
얼음 물에 손넣어 열쇠 꺼내 서랍열고 알람 끄다보면 맑은 정신으로
주님과 교제 풍성히 했다고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열심히 QT하는 귀한 네비게이토 형제 자매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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