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씨앗을 두개 심었습니다.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요렇게 싹이 나는거에요!!!
우와~~
그래서 더 정성스럽게 물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이렇게 무럭무럭 자랐어요!!!
식물을 기특하게 바라보다가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31-32"
겨자씨 한 알
한 무더기도 아니고 할 알...
땅에 떨어면 심었다기보다는, 버렸다고 생각될 만큼 작고 하찮은 씨 한 알이지만
자라가면 작은 씨 한 알에서 나왔다고 생각할 수 없는 나무가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주님 안에 심기고
자라가야겠습니다.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주님안에 심기고 자라도록 도와주신 네비게이토 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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