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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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모세의 본, 주님과 교제의 중요성 - 중앙대 네비게이토

출 14장을 보며 은혜가 되었습니다.
바로의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을 쫓아오는 상황에서
백성들은 두려움과 모세에 대한 원망이 가득했습니다(10,11절)
반면 모세는 확신에 차있었고 백성들에게 이 확신을 전달해 줄수 있었습니다(13,14절)

그 차이는 바로 위 구절 1~4절에 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 군대가 쫓아올 것과 하나님께서 물리쳐주실 것을 미리 하나님께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이 닥쳐왔을때 '올것이 왔구나(?)' 생각했고, 또한 그 결과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확신과 여유 가운데 있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집트 군대를 물리치신 후에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들도 여호와를 경외하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31절)

주님과 직접 만나 교제하고 직접 그 말씀을 들으며 주님의 능력을 실제로 경험해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의 경건의 시간, 베이직을 통해서 주님을 깊이 만나고 순종하여 크신 주님을 경험해 나갈 것을 적용했고
또한 형제들을 도울때에도 말씀과 간증을 들려주는 것을 넘어서서, 형제들이 직접 하나님을 잘 만날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할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실제적인 도움을 잘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