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쁜 그릇도
깨지면 어떤 것도 담을 수 없지요
얼마 전에 아끼던 그릇 하나를 깼는데요
치우다가 파편 한 조각이 손을 따끔하게 찔렀어요
제 마음이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온전하면
행복도 기쁨도 감사도 담을 수있지만
깨지면
담기는 커녕
나를 베고
나에게 가까운 사람들을 찌르고 상처주고...
요즘 깨어진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마음을 고치시고 싸매시는 하나님께 데려와야겠어요.
그분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십니다. 시편147:3
하나님을 믿고
감사와 믿음으로 마음을 지키게 도와주시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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