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문화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고,
여러 습관도 다른 이국 땅에서
들려온 이야기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하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도 근처 대학에 가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근데 한 학생이 먼저 알아보고는
또렷한 한국말로
한국에서 오셨지요?
우와!!
한국말?@@$$
어떻게 이런 곳에서 한국말을 들을 수 있는가!!!
아니 내가 한국에서 온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저는 이곳 한국어과에 다니는 학생 누구 누구 입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 이 곳 현지 언어가 능통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한국말을 잘 하는 학생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 학생은 복음을 아주 잘 듣고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성실히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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