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재생산의 삶'을 읽으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들에게
약속을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실 때부터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들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아브라함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의로 여기셔서
이 약속대로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묵상하며 은혜가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정말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구나
믿음만 있으면 다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김연아 선수의 좌우명이 No pain, No gain 이라지요?
세계 최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Pain의 값을 치루었는지 종종 이야기하는 것을 보곤 하는데.
만약 하나님께서 저에게 No pain, no gain
이라고 하시며 내 힘으로 노력해서 이 모든 일을 이루라고 하신다면 어떨까??
으윽,,,, 생각만 해도 힘이 드네요
믿음이 제일 쉬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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