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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요셉의 삶을 통해서 배운 점~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창39장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여 보디발의 아내가 날마다 유혹해도 듣지도 않고 또 그와 함께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아니,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마음,뜻,힘을 다해 순종했건만 결과가 왜 이렇게 된 거야? 하나님 그러실 수 있나요?’ 불평하고 낙심 그리고 불신까지 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실망치 않고 감옥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여 간수들의 은총을 입었습니다. 또 같이 갇혔던 왕의 신하를 통해서 바로 앞에 나아갈 기회를 얻고 결국은 총리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를 통해 이스라엘 가족 70명이 극한 가뭄에서 살아남을 뿐아니라 애굽으로 들어와 수백 만 명으로 번성하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대로 큰 민족을 이루게 되고 장차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경륜에서 귀하게 쓰임받게 된 것입니다.
그가 옥에 갖히지 않았다면 노예의 신분에서 왕의 신하를 만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명을 쓰고 옥에 갖히는 것을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배운 점은요 경건의 훈련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것의 가치는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게 됩니다.
또 하나님과 동행하는 중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는 오히려 우리를 더 축복하시고 귀하게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과정임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평생토록, 세상이 아무리 타락한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믿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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