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먼 나라에 있는 모녀의 이야기.
어느날 엄마와 딸아이가 길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는 엄마 손에 들려있는 장바구니 비닐을 함께 들고 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엄마 도와주께."
제가 보기엔 엄마손에 들려있는 비닐을 딸아이가 옆에서 붙잡는게
엄마에게 더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때 엄마가 말했습니다.
"그래, 고마워. 다은아."
하나님의 세계비전도 그렇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우리와 함께 이뤄가는 것이 더 힘드실 것 같은데..
우리와 함께 비전을 이뤄가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님과 함께 주님의 세계비전을 이뤄갈게요."
그 아이가 자라면 위에 있는 그림처럼
하나님과 함께 별처럼 빛나는 영혼들을 위해 살아가는
아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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