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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하나님의 크신 사랑 - 중앙대 네비게이토 서울 C지구 중앙대

최근에 에베소서 말씀을 보고 있는데요 2장 말씀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엡 2:1-5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쉬운성경으로 보면
3절 우리 모두 저들과 똑같이 죄된 본성을 좇아 행하고,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온갖 일을 저질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4절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5절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 영적으로 죽은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살았었지요. 잘못된걸 몰라서 그러기도 했고 때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는 통제가 되지 않아서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대로 온갖 일을 저지르며 사는 것이 저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는데, 정말 너무도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셨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죄 가운데서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리고 그 결국은 죽음이요 둘째 사망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겠지요.
영적으로 죽어 있었던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값진 보혈의 피가 흘려져서 이제는 전에 없던 새 생명의 길이 생겨났습니다.

은혜로 구원 받았지요. 그리고 구원받은 지금도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대로 할수도 있고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생명 가운데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새로운 삶의 길도 있는데 언제나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 생각하며 그 사랑안에서 새생명을 더욱 입는 삶을 날마다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