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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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빌립보서를 읽고~ 중앙대 네비게이토

바울이 말년에
감옥에서 쓴 서신서가 빌립보서 더라고요~

서신서에 감옥이란 말이 나오기 전엔 바울이 감옥에 있는 지 전혀~ 알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너무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고 성도들에 대한 사랑과 격려가 가득한 글이거든요. 

바울선생님께 주님을 믿는 믿음도 특권이지만 주님을 믿고 받는 고난도 특권이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둘 다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하시죠~

정말 멋져요!!!!!!!

이런 말을 누가 감히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예수님 믿고 예수님때문에 받은 고난이 한 개도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축복만 가득했죠.
예수님 믿고 늘 축복만 가득해서 믿음=복 이라는 개념이 있거든요.

늘 제 문제때문에... 제 부족함 때문에 제 스스로가 만든 고난에 좀 허덕이긴 했지만요~

어쨋든 감옥에서 쓰신
바울선생님의 편지가
저를 너무 기쁘게 만들고
격려와 힘을 주시네요!!!

감옥안에 계신 분이
감옥 밖에 있는 저에게
기쁨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믿음을 세워주시고 
격려해주시고 ... 

바울 선생님의 삶이 너무나 도전이 됩니다.

귀한 말씀을 통해 삶의 교훈을 주시는
중앙대 네비게이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