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평온할 때도 있고, 어려움이 닥칠 때도 있습니다.
저 흐뭇하게 걸어가는 오리가족이 강풍을 만나 데굴데굴 굴러갈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처음 굴러가는 걸 봤을 땐 "어?!?! 크게 다친 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나더니 다시 모여서 멀쩡히 걸어가네요 =.=
대견합니다~ ㅎㅎ
어려움을 당한 저의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떨 때는 정신이 혼미하여 헤롱헤롱 댈 때도 있었는데요. ^^;
1.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2. 제 주변에 선교사님, 형제들의 도움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행복하고 평온하게 걸어가고 있지요 ㅎㅎ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3~24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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