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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하나님은 누구신가? ㅡ 중앙대 네비게이토

하나님은 누구신가?
신비스러우시면서도, 명확히 자신을 나타내시는 분이시다.

요일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하나님은 분명히 이 시대에 나타내신 바 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손으로 만진바 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을 보내시겠다고 구약에서 수없이 예언하셨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신 것이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는 예수님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이다. 예수님의 품에 누웠던.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이다.
그가 예수님을 증거했다.

(1)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God is light. 빛되신 하나님이시다.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사탄은 술안마시고 직장생활할 수 있냐고 묻는다. 그런데 술안마시고도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다.
술 안마시는 것이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다. 진탕 술마신 다음날에 다들 힘들어 한다.
술마시는 문화가 잘못된 것이다. 요새는 술마시면 진급 안시켜주는 분위깅이다.

술. 담배. 성욕. 도박이 사람을 망친다.
일반적으로 술마시고, 도박하고... 이러면서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없다.
사탄은 어둠을 주관한다. 자기가 이길 것처럼 말한다. 빛을 이기겠다고 한다. 위협한다.
그러나 결국은 빛이 이긴다. 하나님이 이기신다.

예수님을 얼마나 오래 믿었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이 삶을 훈련하고 있는가? 가 중요하다.
죄에서 떠난 삶이 진정으로 기쁜 삶이다.
사람들은 술마시고 죄짓고 괴롭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어야 한다.

(2)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하늘의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자녀삼아 주셨다.

(3)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는 분이시다.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이 얼마나 놀라운가?
성경이 어렵게 쓰여져있지만 천천히 한 마디 한 마디를 묵상하면서 읽어보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땅에 있는 축복을 위해 달려간다. 그런데 못얻는다.

인생을 통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
평안-하나님에게서만 나온다. 세상에서 나오지 않는다.
좋은 일이 생기면 기쁜데... 그것이 얼마나 가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조건이 없다.
사랑. 기쁨. 화평. 이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세상 친구들 속의 갈등.. 질투.. 느낄 수 있지 않나?
그런데 하나님을 잘 믿는 형제 자매들은 기쁨이 많다.

젊었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었던 것들은 하나님이 보상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잠시 고아원, 요양원에 와서 섬겨주는것도 대단한데... 고아를 내 아이로 삼는 다는 것은 보통 사랑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내 자녀가 된 다는 것.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전달하고, 나의 모든 권리를 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 하늘의 신령한 복이 다 우리의 것이다.

당신은 지금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고 있는가?
아니면 노숙자처럼 사는가?

많은 크리스챤들이 노숙자처럼 살고 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모든 필요한 것을 주시는데,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을 따라 노숙자처럼 산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셨다.

요삼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신10:12-13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길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신다. 우리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따라가면 빼앗길 거라고 생각하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말 잘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내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 모든 영역에서 잘 되길 바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에 근거해서 순종하라고 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탄의 작전이다.
이런 것을 부인해야 한다.
하나님 뜻대로 하면 다 잃을 것 같지만 주님의 뜻대로 걸어가면, 내 목숨을 잃으면 사실은 다 얻게 된다.

주님을 따라가지 않는 인생을 살면
내 인생을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게 된다.
주님을 날마다 쫓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게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다.
설령 모든 것을 얻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잃거나 빼앗기거나 하면 무엇이 유익할까?

하나님 뜻과 상관없이 얻어진 것이라면 나에게 유익하지 않다.

하나님은 내가 잘 되길 원하신다.
그 길은 예수님께 있다.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을 믿고 따를 때 손해보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또 사람들에게 무시받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 갚으시고 높이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다이나믹한 놀라운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