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 행복한 서울C지구,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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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장학일목사님의 글(국민일보 게재) ㅡ 중앙대 네비게이토

장학일목사님의 글에서....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유명 지도자인 론 새니가 한 젊은이에게 제자 훈련을 시켰다.
 
젊은이는 섬김의 종에 대한 훈련을 마친 뒤 스승에게 섬김의 종으로 산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했다.
 
론 새니는 대답하였다.
"지금은 모르지. 교육을 받으면 다 섬김의 종이 되었다고 고백한다네.
그러나 섬김의 종은 사람들로부터 종 취급을 당할 때
어떻게 반응 하느냐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네.
만약 그가 화를 낸다면 아직 섬김의 종이 되지 못한 것이야.
기꺼이 당하겠다고 말 할 수 있다면 섬김의 종이 된 것이겠지."

섬김의 종이 되려면 우월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월한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하나님 나라의 큰 자로 살기 원한다면 섬김의 종으로 봉사하는 자가 돼야 한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막 9:35)
 
 
섬김, 훈련, 종된 삶, 네비게이토 선교회, 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