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유익한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지가의 노인 Jenner와 네비게이토' (중앙대 네비게이토 ) 프랭크 아서 제너(Frank Arthur Jenner) 조지가의 전도자(The George Street Evangelist)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조지가의 거리에서 오가는 행인들에게 40년간 전도를 한 프랭크 제너의 이야기 입니다. 방탕한 젊은 시절을 보내다 주님을 영접하고, 한 사람의 열매도 보지 못하고 40년간 매일 거리에서 전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항상 단 두 마디의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만일 당신이 오늘밤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그러나 본인 스스로 부질없게 느껴질 만큼, 그의 긴 전도자의 삶은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가 너무나 늙고 쇠약해져서 더 이상 거리 전도를 계속할 수 없게 되고, 생애의 마지막이 다가올 때에 한 목사가 그를 찾아와 놀라운 .. 더보기 닉 부이치치 - 중앙대 네비게이토 닉부이치치는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어요 그는 요한복음 9장을 통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났어요 날 때부터 소경에 대해 누구의 죄로 인해서이냐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대답하셨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9:3 그는 이 말씀을 보고 자신에게도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시구나 깨달았어요 닉부이치치 영상이 은혜롭고 주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https://youtu.be/YPdbF7zpBp8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 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기독교, 고난의 목적, 믿음 더보기 도슨 트로트맨~ 중앙대 네비게이토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주다 간사람 1956년 6월 18일 오후, 한 쾌속정이 뉴욕 주 북부에 위치한 슈룬 호수의 찬 물결을 가로지르며 질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몰아닥친 파도가 그 배를 강타하면서 배에 타고 있던 한 소녀를 물속에 집어 던지고 말았습니다. 도슨은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그 소녀가 구조될 때까지 물속에서 그녀를 떠받치고 있었습니다. 결국 소녀가 구출되는 순간 안타깝게도 그는 물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1956년 7월 2일자 타임지의 종교 란에 그의 죽음에 대한 기사가 실려 온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의 사진 밑에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 주다가 간사람”이라는 제목 밑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네비게이토의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의 죽음은 이러했다. 언제나 삶으로 성경 .. 더보기 조지 뮬러(2)~ 중앙대 네비게이토 그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으려고 결단했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했다. 뮬러는 돈뿐만 아니라 자신이 입고 있던 옷까지도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청지기였다. 은밀하게 가진 기도의 시간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이 뮬러를 그토록 부유하게 했지만, 그는 자신에게 주신 물질을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했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더보기 조지 뮬러(1)~ 중앙대 네비게이토 뮬러가 그토록 많은 기도 응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매일 묵상하며 순종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뮬러의 눈을 열어 성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셨고, 영적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해주셨다. 또한 뮬러가 종종 시도했던 인간적인 방법을 내려놓게 하셨고 부족한 것들도 깨닫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의 체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찾아오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할 때는 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다. 이렇듯 하나님은 여러 방편과 체험을 통해 그분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뮬러를 다듬어가셨다. 뮬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성경이 무엇이라고 가르치는가’를 먼저 생각했고, 성경을 평생 200번이나 읽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했다. 더보기 루비 켄드릭[2] 중앙대 네비게이토 다음은 루비 켄드릭이 미국에 있는 부모에게 마지막으로 쓴 편지 내용 가운데 일부입니다. 이 곳 조선 땅에 오기 전 집 뜰에 심었던 꽃들이 활짝 피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루 종일 집 생각만 했습니다. 이곳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모두들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 같습니다. 선한 마음과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보아 아마 몇 십 년이 지나면 이 곳은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복음을 듣기 위해 20km를 맨발로 걸어오는 어린아이들을 보았을 때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오히려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탄압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주님을 영접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서너 명이 끌려가 순교했고, 토마스 선교사와 제임스 선교사도 순교했습니다. 선교 본부에서는.. 더보기 루비 켄드릭[1] 중앙대 네비게이토 1900년 캔자스 여자 성경 전문학교를 졸업한 루비 켄드릭(Kendrik, Ruby Rachel)은 1907년 텍사스 엡윗 청년회(Epworth League)의 후원으로 처음 조선 땅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선교 사업을 위해 한국어를 배우던 중 급성 맹장염으로 쓰러진 그녀는 급히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25세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죽어가는 순간 자신이 죽거든 텍사스 청년들이 열 명, 스무 명, 오십 명씩 조선으로 오게 해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과 유언은 20명의 엡윗 청년회 회원들이 선교사로 결단하는 결정적인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복음화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그녀의 묘비 상단에는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주어진다면, 그.. 더보기 고난 중에 힘이 되는 시~ 중앙대 네비게이토 벼랑 가까이로 부르셔서 다가 갔습니다. 벼랑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벼랑 끝에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벼랑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벼랑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